티스토리 뷰

집사부일체에 육식왕 유용욱 셰프가 나왔는데요. 

대학교 시절 정말 맛있게 먹었던 제육볶음의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어떤 대단한 레시피가 아닌 순서를 바꿔주는 것 만으로 아주 맛있는 제육볶음 된다고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삼겹살을 80%정도 굽는다.(조금만 더 익으면 맛있겠다 싶을 때까지)   

보통 제육볶음이라고 하면 고기와 양념을 무쳐서 재워놓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삼겹살을 먼저 구워줍니다. 

삼겹살 굽기채소 넣기

 

2. 파, 양파 등 채소와 양념을 넣고 볶는다. 

레시피라고 하면 보통 양념을 어떻게 하고 이런 것을 생각하실 분도 있을 텐데요. 

양념은 알고 있는 양념레시피로 하거나 시판 양념도 괜찮다고 합니다.

양념 넣기시판 양념 넣기

 

3. 토치로 불맛을 입혀준다.  

 꿀팁으로 토치로 고기를 골고루 익혀주면 불맛이 추가됩니다. 

 

 

 어느정도 양념과 야채가 익었을 때 토치로 고기 위주로 익혀주시면 됩니다. 

 토치를 사용할 때는 물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해줘야겠습니다. 

 

유용욱 제육볶음 완성

 

집사부일체에서 유용욱 제육볶음에서 사용된 고기는 껍데기가 있는 생오겹살로 요리를 한 것 같습니다. 

야채는 파, 양파 정도로 간단했습니다.   

 

조리 순서를 바꿔주는 것 만으로 색다른 맛이 난다고 하니 다음에 제육볶음 할 때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댓글